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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이야기

정체성이란 무엇일까요? 그것은 외모나 경험으로 정의 되는 걸까요? 무엇이 좋고 나쁜 정체성을 만들까요? 저는 어릴적 부터 저의 정체성의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. 부모님 두 분 다 한국 분이셔서 '한국인' 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한 살 때부터 콜롬비아에서 17년을 자라와서 문화적으로 현지인과 다름이 없었습니다.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머릿속에서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세계는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지만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시아 소수민족의 세계었습니다. 주변 분들은 항상 제가 콜롬비아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물었고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습니다.
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제 정체성에 대해 바쁘게 고민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와서 제가 얼마나 큰 특권을 받았는지, 그리고 자라오면서 겪었던 경험들이 저의 배경과 마인드를 강화시키는 데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 못했습니다. 결국에 저의 다문화 경험이 저를 한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교 중 하나로 이끌었고 , 세계화 시대 의 가치가 높은 인제가 되었으며, 전 세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습니다. 저의 다양한 배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고, 글로벌 문제를 균형이 있게 이해하고, 본질적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기회와 삶의 질을 창출 함으로써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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